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성훈/선수 경력/2013년 (문단 편집) === [[페넌트레이스]] === [[파일:external/nimg.nate.com/1364629909127_1_165304.jpg|width=350]] [* 이 사진은 한때 [[이사만루 시리즈]]에서 정성훈의 프로필로 활용되기도 했다.] 2013년 시즌 개막전인 3월 30일 [[SK 와이번스]]와의 [[인천 SSG 랜더스필드|문학]] 개막전에 선발 4번 타자 [[3루수]]로 출장했는데, 이날 한국 무대에 데뷔한 SK의 선발 투수 [[조조 레이예스]]의 구위에 눌려 3타석 내리 삼진 3개를 당하는 굴욕을 보였지만, 팀이 3:4로 뒤지고 있던 8회초 1사 만루 상황에서 [[권성욱|좌측 담장]]을 넘기는 '''역전 만루홈런'''을 쏘아올렸다! 덕분에 LG 트윈스는 7:4로 대역전승을 거두며 정성훈은 그야말로 개막전의 영웅으로 남았다!! 하지만 이후 컨디션 난조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였다. 타격은 그런대로 괜찮았지만, 수비에서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가 속출했다. 잠실구장 내야는 흙을 교체한 뒤로 타구가 이전보다 빨라졌기에 그라운드 적응력이 떨어져 수비에서 큰 어려움을 겪었다. 그 스트레스로 몸무게가 10kg 이상 줄었고, 나쁘지 않았던 타격 페이스도 뚝 떨어졌다. 5월 말부터 대타로만 경기에 출장하며 컨디션 조절을 한 결과 6월부터는 서서히 페이스를 찾기 시작했다. 수비에서도 이전과 달리 말끔한 플레이로 주전 3루수다운 모습을 보여 주었다. 6월 19일 마산 NC전에서 시즌 3호 홈런을 때려냈다. 6월 22일에는 통산 1,600번째 안타를 투런 홈런으로 쏘아 올렸다. 역대 14번째 기록. 7월 13일 문학 SK전에서 시즌 5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8월 6일, 7일 마산 NC전에서 시즌 6, 7호 홈련을 쏘아올렸다. 그 이후로 한동안 홈런이 없다가 9월 1일 사직 롯데전에서 시즌 8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 외에도 [[이진영]]~~2땅선생~~과 함께 필요할 때 타점을 올려주는 해결사로서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시즌 초에는 좋지 않았던 성적도 서서히 올라와 9월 6일 기준으로 어느새 타율부문 3위에 올라있다. 9월 8일 잠실 삼성전에서 1회말 2사 3루 상황에서 [[차우찬]]을 상대, 라인드라이브 타구로 좌측 담장을 살짝 넘기는 2점 홈런을 쳤다. 이 홈런은 이날 결승타가 되었다. 이 날 홈런을 비롯하여 내야안타, 볼넷, 2루타를 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팀은 다시 1위로 올라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